원래 계획은 금요일 저녁에 퇴근하는 길에 보러 갔다 오는 것이었지만
동생과 술 한 잔 하느라 미루고,
토요일엔 일본에서 골든위크라 쉬러 온 친구랑 노느라 못보다가 오늘에서야 봤네요
줄거리
고에너지체 큐브가 갑자기 폭주의 징조를 보이고,
큐브로부터 방출된 에너지는 포털을 만들어 로키를 불러들이게 된다
로키는 자신의 창으로 주변 사람들을 세뇌하여 자신의 수족으로 부리며 큐브를 갖고 탈주한다.
그 후 큐브의 행방을 쫓는 사람들.
'실드'라고 불리는 조직은 어벤져스 계획을 다시 개시하기로 결정한다
어벤져스 계획이란 이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연계해서 외부의 적을 처치하는 것
전 세계의 네트워크를 뒤져서 로키를 손쉽게 잡은 실드.
그러나 큐브에 관해 조사를 하면 할수록 정부에서도 뭔가를 숨기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 어벤져스
그들은 각자의 루트로 정보를 조합해 정부 또한 큐브를 사용한 무기 개발에 착수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로인해 팀워크는 깨지게 되고, 그 틈을 탄 로키일당은 로키를 구출하고 실드의 모선을 추락의 위기로 몰아넣는다.
불행중 다행으로 어느 누구 희생되진 않았지만, 캡틴아메리카를 동경하던 요원 하나가 목숨을 잃게 된다.
그의 죽음을 계기로 뜻을 하나로 모은 어벤져스 팀.
그러나 로키쪽의 움직임이 더 빨라서 스타크가 그들의 계획을 눈치챘을 땐
이미 스타크 타워 옥상에서 큐브를 사용한 포털이 열렸다.
그 차원의 틈새로 쏟아져 나오는 적 외계인들.
어벤져스팀은 하나로 뭉쳐 적을 해치우지만 어벤져스에 비해 적의 수가 너무 많다.
정부는 이 혼돈을 잠재우기 위해 핵미사일을 쏘기로 결정하고 폭격기는 LA 상공에 폭탄을 투하한다.
스타크는 핵미사일을 붙잡고 상공으로 솟아올라 포털로 가지고 간다
포털을 통해 우주로 나간 스타크는 적 모성에 핵폭탄을 꽂아넣는 것에 성공하지만,
동력이 끊긴 장갑은 스타크의 의식을 빼앗은 채 지상으로 추락하게 되고
헐크의 순발력과 힘으로 스타크를 안전하게 착지시킨다.
안전하게 큐브를 회수한 어벤져스.
토르는 로키를 구금하고 큐브의 힘으로 아스가르드로 되돌아가며 끝을 맺는다.
헐크, 아이언맨, 토르, 퍼스트 어벤져 중 헐크랑 퍼스트 어벤져를 못보고
토르 또한 졸면서 보긴 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영화를 보더라도 재미있네요
중간중간 나오는 조크로 웃음바다가 되기도..
나중에라도 마블 시리즈 좀 복습하면서 떡밥 찾아보기 해 보는 것도 좋을듯..
토르에서도 스타크 관련 언급이 나오고,
아이언맨 2에선 캡틴 아메리카의 실드가 나오기도 하는 등
서로서로 떡밥을 던져대는게 많다보니 이런 잔재미가 있을터인데.. 제대로 안 본 것이 약간 아쉽네요
최근 덧글